[여름철 별자리] 거문고자리 (Lyra, Lyr)
2025. 4. 4. 01:47ㆍ천문/별자리
🌟 모습
🌟 주요 구성 별 정보
출처: IAU(국제천문연맹)
바이어 명칭 | 이름 | 겉보기 등급 | 겉보기 색 | 거리(광년) | |
---|---|---|---|---|---|
α Lyr | Vega | 베가 | 0.03 | 백색 | 25 |
β Lyr | Sheliak | 셸리아크 | 3.52 | 백색 | 881 |
γ Lyr | Sulafat | 술라파트 | 3.25 | 청백색 | 634 |
🌟 찾는 법
🌟 딥스카이 목록
- M56: 구상성단
- M57: 행성상 성운(고리 성운)
- NGC 6791: 산개성단
- NGC 6745: 충돌 은하
🌟 흥미로운 이야기
- 견우직녀
- 베가는 견우직녀 설화의 직녀성으로 알려짐
- 하늘에서 소를 치는 것에 최고인 견우(알타이르)
- 하늘에서 베를 짜는 데에 최고인 직녀(베가)
- 일에만 몰두하여 결혼을 하지 않아 이를 딱하게 여긴 옥황상제가 둘을 맺어줌
- 달콤한 신혼에생활에 빠져 일은 안하고 놀기만 함
- 옥황상제는 분노하여 둘을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각자 동쪽, 서쪽으로 갈라놓음
- 두 사람은 잘못을 뉘우치며 슬픔에 빠졌고 이를 안타깝게 본 옥항상제는 음력 7월 7일(칠석날) 하루만 둘을 만날 수 있게 함
- 문제는 은하수에는 다리가 없어 서로 바라보며 눈물만 지을 뿐이었음
- 두 사람이 하염없이 울어 눈물이 비가 되어 지상에 홍수가 날 지경이 되자 까마귀와 까치가 하다 못해 하늘로 올라와 은하수에 다리를 놓는데 이것이 오작교임
- 선녀와 나무꾼
- 하늘나라에 살던 선녀가 지상에 내려와 목욕을 하던 중, 나무꾼이 선녀의 옷을 훔쳐 하늘로 돌아갈 수 없게 됨
- 나무꾼과 결혼하여 자녀 둘을 낳고 지내다가 어느 날 숨겨둔 날개옷을 발견
- 선녀는 날개옷을 입고 두 아이를 안고 하늘로 올라감
- 거문고자리의 삼각형 부분이 아이를 안고 올라가는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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